[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미국의 금 선물가가 화요일(8일) 초반 상승폭을 잃고 하락 마감됐다.
리비아 내전사태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악화되며 초반 온스당 1430달러를 다시 상회했으나 이후 유가가 차익매물과 OPEC 증산 논의 소식에 상승폭을 반납하자 동반 하락했다.
여기에 달러 강세와 함께 뉴욕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시장을 압박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7.30달러 하락한 온스당 142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23.60달러~1437.2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6분 기준 온스당 1428.19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30.74달러를 하회했다.
은 5월물 선물가도 차익실현 매물로 동반 약세장이 연출되며 20.7센트 내린 온스당 35.658달러로 마감됐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장 초반 리비아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급등과 이로 인한 글로벌 경제 회복세 둔화 우려감에 한때 2주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이후 유가가 OPEC의 증산논의 소식으로 큰 폭 하락하자 반등에 성공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31달러 오른 톤당 9530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도 1.15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4.3385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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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리비아 내전사태가 좀처럼 진정될 기미를 보이지 않고 계속해서 악화되며 초반 온스당 1430달러를 다시 상회했으나 이후 유가가 차익매물과 OPEC 증산 논의 소식에 상승폭을 반납하자 동반 하락했다.
여기에 달러 강세와 함께 뉴욕증시도 상승세를 보이면서 일부 투자자들이 차익실현에 나서며 시장을 압박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에서 금 4월물은 7.30달러 하락한 온스당 1427.20달러에 거래를 마쳤다. 거래폭은 1423.60달러~1437.20달러.
금 현물가는 뉴욕시간 오후 4시46분 기준 온스당 1428.19달러를 기록하며 전일 뉴욕 종가수준 1430.74달러를 하회했다.
은 5월물 선물가도 차익실현 매물로 동반 약세장이 연출되며 20.7센트 내린 온스당 35.658달러로 마감됐다.
한편 전기동 선물은 장 초반 리비아 긴장 고조에 따른 유가 급등과 이로 인한 글로벌 경제 회복세 둔화 우려감에 한때 2주 최저치를 기록하는 등 하락세를 지속했으나 이후 유가가 OPEC의 증산논의 소식으로 큰 폭 하락하자 반등에 성공했다.
런던금속거래소(LME)의 전기동 3개월물은 31달러 오른 톤당 9530달러로 거래를 끝냈다.
뉴욕상품거래소(COMEX)의 근월물 전기동 5월물도 1.15센트 상승한 파운드당 4.3385달러로 장을 마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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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