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 기자] 웅진코웨이의 화장품 브랜드 ‘리:엔케이’가 셀 에너지 기반의 남성 기능성 화장품인 ‘리:엔케이 옴므’ 라인을 출시했다고 8일 밝혔다.
리:엔케이 옴므는 첨단 생명공학기술에 대한 오랜 연구 끝에 탄생된 제품으로, 세월의 흐름과 외부 환경 등의 영향으로 탄력이 저하되는 남성의 피부에 생명 에너지를 채워 얼굴라인을 잡아주고, 지친 피부에 활력을 되살려주는 기능성 화장품이다.
리:엔케이 옴므의 차별화된 핵심 성분은 자체 개발한 ‘에너셀’이다. 2중 캡슐로 이루어진 이 성분은 먼저 피부 친화 성분의 겉 캡슐이 피부 속으로 흡수되는 것을 돕고 피부 속에서 내부 캡슐이 또 한번 분해돼 세포에 에너지를 공급하고 활성화시켜 노화를 예방하는 역할을 한다.
이번에 출시한 리:엔케이 옴므 라인은 ‘모이스쳐 라이징 스킨’, ‘모이스쳐 라이징 로션’. ‘듀얼 이펙트 클렌징 폼’의 총 3종으로 구성. 남성의 피부에 생명에너지를 부여하여 피부 재생을 도와준다. 또한 데톡스 작용(인체 유해물질의 해독)을 통해 손상된 남성 피부의 자체방어능력을 강화시켜주며, 하이브리드 피지컨트롤시스템으로 번들거리는 피지는 잡아주고 피부 보습을 유지시켜준다.
리:엔케이는 이번 옴므 제품 개발에도 버버리 향수·클라란스 화장품 등을 디자인 한 세계적인 디자이너 ‘페데리코 레스트레포(Federico Restrepo)’가 직접 참여했다.
리:엔케이 옴므 라인의 용기 디자인은 북극해를 떠다니는 빙하에서 영감을 얻어, 오랜 시간 투명하게 보존된 맑고 깨끗한 물과 그 속에 빛나는 영원한 생명력과 청량하게 빛나는 얼음을 형상화했고, 손에 쥐었을 때의 그립감을 최적화시켰다.
이우태 웅진코웨이 코스메틱마케팅본부장은 “기능성 남성 화장품에 대한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첨단 생명공학기술을 적용한 리:엔케이 옴므를 출시하였다”며 “향후 미백, 한방, 천연 화장품 등의 라인업 확장을 통해 국내 TOP 3 화장품 기업으로 성장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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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