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아시아 시장에서 미국 원유선물 가격이 1달러 이상 하락하고 있다.
3일 우리시간 오후 3시 46분 뉴욕상품거래소(NYMEX)에서 미국 원유선물 가격은 시간외 전자거래에서 1.24달러 하락한 배럴당 101.02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브렌트유 역시 같은 시각 전날 종가보다 1.44달러 떨어진 배럴당 114.91달러를 기록하고 있다.
이날 리비아 평화안 소식이 전해지며 유가가 급락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
무아마르 카다피 리비아 국가원수와 아무르 무사 아랍연맹 사무총장이 북아프리카의 위기 종식을 위해 우고 차베스 베네수엘라 대통령이 제안한 평화안에 동의했다는 보도가 나오자 유가가 하락세를 보이고 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검증된 전문가들의 실시간 증권방송 `와이즈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