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홍승훈 기자] 부산은행이 지방은행 최초로 금융지주 본인가를 취득했다.
2일 금융위원회는 제4차 정례회의를 열고 '(가칭)BS금융지주' 본인가를 승인했다고 밝혔다. BS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의 금융지주사로 오는 15일 공식 출범할 예정이다.
이에 따라 부산은행 주식은 오는 10일부터 29일까지 매매거래가 정지되고 29일 지주사로 이전된 뒤 상장폐지되며 이후 30일 BS금융지주의 신주가 거래소에 상장될 예정이다.
BS금융지주는 부산은행을 비롯해 BS투자증권과 BS캐피탈, 부산신용정보 등 4개 자회사를 거느리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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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홍승훈 기자 (deerbear@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