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사회 개최, 주당 250원 현금배당 결정
[뉴스핌=한기진 기자] 우리금융그룹(회장 이팔성)은 2일 이사회를 열어 사외이사 후보를 확정하고, 1주당 250원의 현금배당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이사회에서는 사내이사로 이팔성 회장, 사외이사 후보로 현 사외이사 4명(신희택, 방민준, 이두희, 이헌)과 신임 사외이사 후보 3명(박지환, 이용만, 김광의)을 확정했다.
우리금융의 사내이사는 1명, 사외이사는 총 7명으로 이사는 총 8명으로 지난해와 변동이 없다.
이사회에서는 1주당 250원씩 현금배당을 결의했다. 시가배당율은 1.6%, 배당금 총액은 2015억원으로 지난해 현금배당 1주당 100원에 비해 큰폭으로 증가했다.
정기주주총회는 이달 25일(금) 우리은행 본점에서 개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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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