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한기진 기자] 유진투자증권은 2일 현대해상의 1월 실적은 자동차보험 손해율 안정화를 확인함에 큰 의미가 있다고 밝혔다.
자동차보험 손해율은 78.0%(-11.8%p mom, +2.6%p yoy)로 전월 대비 큰 폭으로 개선됐다.
아울러 2011년 2월에도 80% 미만으로 예상하며, 자동차보험 안정화 대책 효과가 본격 발생할 3월 이후 더욱 개선될 것으로 전망했다.
장기보험은 원수보험료 19.6%yoy 증가했다.
장기 신계약 월납 매출액은 136억으로 전월 127억 대비 증가했다. 업계 공통적으로 저축성 보험 수요 확대에 따라 장기보험 성장률은 재상승할 것으로 전망했다.
합산비율은 102.6%(-1.8%p mom, +2.9%p yoy)로 보험영업 수익성 안정화를 확인했다고 설명했다
현대해상의 1월 수정순이익 184억원(+52.5%mom), 연환산 수정 ROE 14.8%, 합산비율 102.6%로 안정화됐다고 설명했다.
서보익 애널리스트는 "3월은 손해보험주 투자 적기로 장기보험의 성장성 회복, 금리의 장기 추세적 상승, 보험영업의 안정화 등 손해보험주의 투자 포인트는 여전히 긍정적"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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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한기진 기자 (hkj77@hanmail.ne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