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 기자] 중소 주택건설사들의 모임인 대한주택건설협회 회원사들이 3월 한달 동안 3개 단지에서 1143가구의 아파트를 분양할 예정이다.
25일 대한주택건설협회(회장:김충재)는 한국토지신탁을 비롯한 회원사들이 전국 3곳에서 1143가구를 분양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지난해 3월 분양계획(2200가구)대비 절반 가량인 물량이다. 다만 지난달 분양계획물량(607가구)보다는 두 배가량 분양 물량이 늘었다.
지역별로는 서울·수도권 지역 공급은 없으며 울산광역시와 강원도와 충남에서 각각 1개 단지가 공급에 나선다.
울산에서는 중구 유곡동 울산혁신도시에 (주)에스아이리얼티에서 75, 84㎡ 478가구를 공급한다. 충남에서는 한국토지신탁이 서산시 동문동에 84, 112㎡ 458가구를 공급하며, 강원도 정선군 남면에서 서주종합건설이 59, 84㎡ 207가구를 각각 분양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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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