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강혁 기자] 기아자동차는 23일 생산 및 국내판매 담당 사장으로 이삼웅 부사장(사진)을 승진 발령했다고 밝혔다.
기아차는 “생산 및 노무전문가인 신임 이사장은 노무관리의 선진화를 통해 안정적 생산체제를 구축함으로써 기아차가 글로벌 자동차메이커로서 핵심 경쟁력을 강화하고 판매를 극대화하는데 큰 역할을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 신임 사장은 부산 출신으로 동래고와 육군사관학교를 졸업했다. 기아차 국내영업본부 북부지역 본부장, 글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기아차 경영지원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 이삼웅 사장 프로필
- 52년 부산
- 동래고, 육군사관학교 졸
- 기아자동차 국내영업본부 북부지역본부장
- 기아자동차 성동사업소장 (이사대우)
- 현대자동차 울산지원사업부장 (상무)
- 기아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 기아자동차 소하리공장장 (부사장)
- 기아자동차 화성공장장 (부사장)
- 글로비스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 기아자동차 경영지원본부장 (부사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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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강혁 기자 (ikh@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