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중국이 3월말 글로벌 통화시스템에 관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니콜라 사르코지 프랑스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밝혔다.
파리 G20 회의의 의장국인 사르코지 대통령은 회담에 참석한 재무장관들에게 행한 연설에서 "중국이 3월말 셴젠으로 우리를 초청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고 말했다.
사르코지 대통령은 "앞으로 1년간 G20 의장국으로서 프랑스는 회원국들이 2차세계대전 이후 달러화가 지배해온 국제 통화체제 개혁에 대한 논의를 해주기 원한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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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