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 기자] 동부건설은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 잔여물량을 선착순 분양한다고 15일 밝혔다.
동부건설에 따르면 흑석뉴타운 센트레빌 Ⅱ는 지하 4층, 지상 11~20층 14개 동에 총963가구 규모로 분양면적은 전용면적 기준 59~146㎡다.
단지 주변에 서달산과 국립 현충원이 위치하고, 약 109만㎡에 달하는 근린공원이 개발 될 예정이어서 주거환경이 쾌적하다.
또 강남권에 인접한데다 주변에 용산 국제업무단지, 한강르네상스 프로젝트 등 개발재료가 다양하다.
지하철 9호선, 올림픽대로, 노들길 등 주요 교통망이 흑석뉴타운을 지나며, 황금노선 지하철 9호선을 이용하면 강남 교보타워까지 13분, 여의도까지 9분이면 이동이 가능해 사통팔달의 교통환경을 갖췄다.
단지 인근에 은로초, 중앙대부속초·중 등 명문학교가 위치하고, 최근 고교선택제 시행으로 강남 8학군 진학도 수월해지면서 자녀를 둔 수요자들이 거주하기에 알맞은 입지여건을 갖춘 것이 특징이다.
또한, 입주민의 안전과 편의를 고려해 도로 폭을 충분히 확보하여 휠체어 및 유모차 이용을 편리하게 하고, 10~20cm 넓어진 주차공간 설치 등을 통해 서울시 최초로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 2등급 아파트로 예비 인증을 받았다.
‘흑석뉴타운 센트레빌Ⅱ’는 분양 받은 즉시 전매가 가능하며, 중도금 60% 이자후불제를 실시하고 있다.
입주는 2012년 12월 입주 예정이며, 현재 일부 잔여세대를 선착순 분양 중으로 견본주택은 지하철 1ㆍ4호선 서울역 11번 출구 앞 동부건설 주택전시관에 마련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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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