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서울시는 제2차 도시․건축공동위원회에서 중랑구 면목동 371번지 일대 9503㎡에 대한 ‘용마산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건립관련 제1종지구단위계획(안)’을 심의가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서울시에 따르면 지구단위계획(안)은 단독주택 및 다세대주택의 낙후된 지역을 개발함으로써 도시환경을 정비하고, 역세권에 저렴한 비용으로 무주택 서민이 거주할 수 있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 공급계획을 포함하고 있으며 이르면 내년 하반기 착공 예정이다.
심의 이후 사업주체는 건축위원회 심의 이후 장기전세주택 84세대, 일반분양 215세대, 총 299세대를 공급할 예정이다.
서울시 관계자는 “금번 면목동 371번지 일대 지구단위계획(안) 심의통과로 면목동 주변의 주거 및 보행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으로 보이며, 용마산역 역세권의 장기전세주택 공급으로 무주택 시민들의 주거안정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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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