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황의영기자] '밴쿠버의 영웅' 이상화(22·한국체대)가 제7회 아스타나-알마티 동계아시안게임 스피드스케이팅 여자 500m에서 동메달을 목에 걸었다.
이상화는 1일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실내스피드스케이팅장에서 열린 여자 500m 경기에서 1,2차 레이스 합계 76초57을 기록, 중국의 위징과 왕베이싱에 밀려 아쉽게 3위에 머물렀다.
이상화는 1차 시기에서 왕베이징에 0.01초 뒤진 38초31을, 2차 시기 카자흐스탄의 예카테리나 아이도바와의 대결에서는 38초26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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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