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베니건스는 신년을 맞아 전남 신안 자은도에 거주하는 중고생 20여명을 초청해 식사를 제공하는 시간을 가졌다고 31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지난 27일 사랑 나눔과 상생의 경영을 실천하는 취지로 테헤란점에 마련됐다. 이날 파스타, 립, 샐러드 등 푸짐한 음식과 함께 매장 직원들의 다채로운 퍼포먼스가 펼쳐지는 등 다채로운 이벤트로 화기애애한 분위기 속에 아이들과 즐거운 시간을 보냈다.
행사에 참여한 안좌종합고등학교 김지희(18세)학생은 “TV에서만 보던 곳이었는데 직접 와보니, 기대 이상으로 좋다. 친구들과 함께 나누어 먹으며 친해질 수 있는 기회로 좋은 추억을 쌓고 가는 것 같다”고 밝혔다.
그동안 베니건스는 지역사회 곳곳에 사랑과 나눔의 손길을 전하며 기업의 ‘나눔 문화’ 확산에 앞장서고 있다.
작년 월드컵시즌 때, 다문화 가정을 초청해 뜻 깊은 응원전을 펼쳤으며, 동성로, 울산, 창원 등 지방 매장 자체적으로도 지역 단체와 연계해 따뜻한 나눔 문화를 전개하고 있다.
베니건스 관계자는 “이번 자은도 중고생 초청 행사를 시작으로 올 한해에도 고객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뜻 깊은 자리를 자주 마련해 온정을 나누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칠 예정이다. 지역 내 상점, 기업 등과 소외계층을 연결해 사랑 나눔 운동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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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