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강필성기자] 호텔신라는 오는 2월 11일부터 14일까지 서울신라호텔의 라운지&바 ‘더 라이브러리’에서 발렌타인 데이를 위해 마련한 ‘사랑의 묘약’ 행사를 실시한다고 31일 밝혔다.
‘사랑의 묘약’ 행사는 연인들의 취향을 고려해 세 가지 다른 메뉴로 구성돼 있다.
‘발렌타인 매지컬 샴페인’ 메뉴는 장미 꽃잎을 띄운 프랑스 프리미엄 샴페인 2잔과 함께 수제 초콜릿이 담긴 미니 초콜릿 박스를 제공한다. 캔들과 장미 꽃잎이 장식된 테이블, 로맨틱한 재즈 라이브 연주 등이 곁들여지는 것이 특징.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입장할 수 있으며, 2인당 10만원이다.
‘발렌타인 스위트 트리트’ 메뉴는 패스트리 부티크에서 만든 딸기 휘낭시에, 장미 향의 이스파한 크루아상, 이스파한 마카롱, 장미 다쿠아즈, 수제 초콜릿 등의 장미와 딸기 컨셉트의 디저트 뷔페 코너와 함께 커피 혹은 차로 구성된다. 이 메뉴를 주문한 고객에게는 ‘발렌타인 미니 박스’를 증정, 디저트 뷔페를 마음껏 즐긴 뒤 집에 돌아갈 때 원하는 아이템을 담아갈 수 있다. 1인 당 4만 원으로 오후 5시부터 10시까지 진행된다.
끝으로 ‘사랑의 묘약 프로포즈 패키지’는 로맨틱하게 장식된 조용한 프라이빗 룸에서 디너부터 샴페인, 디저트까지 모든 서비스를 오붓하게 즐길 수 있는 메뉴다.
4가지 코스의 셰프 스페셜 디너(샐러드, 수프, 쇠 안심 스테이크, 디저트)와 함께 장미 꽃잎이 담긴 샴페인에 따라서 마실 수 있는 프리미엄 로제 샴페인 1병이 제공된다. 이와 함께 발렌타인 미니 초콜릿 박스, 패스트리 부티크의 발렌타인 케이크, 디지털 액자를 선물로 증정한다. 예약 시 사전에 문의하면 디지털 액자에 직접 찍은 둘만의 사진을 띄워놓을 수도 있다. 오후 5시부터 자정까지 이용할 수 있으며, 가격은 2인 당 100만원. 사전 예약이 필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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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강필성 기자 (feel@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