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정희윤기자] 지난해 11월까지 통합재정수지 규모가 22조원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31일 기획재정부가 낸 2010년도 11월 누계 통합재정수지 잠정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의 통합재정수지는 21조8000억원 흑자를 냈다.
2009년 같은 때 6조8000억원 적자였던 것보다 28조6000억원이나 늘어난 것이다.
통합재정수입 규모가 252조6000억원으로 2009년 같은 때보다 16조7000억원 늘어난 반면 통합재정지출 규모는 230조8000억원으로 11조9000억원 줄어든 덕분이다.
다만 통합재정수지 흑자규모는 10월 누계치보다는 2조2000억원 줄었다. 이에 대해 재정부는 부가가치세 환급 등으로 조세 수입이 감소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재정부는 경기가 회복세 속에 국세수입이 늘고 있어 연간 통합 재정수지 소폭 흑자가 가능할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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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정희윤 기자 (simmoo@newspim.com)
31일 기획재정부가 낸 2010년도 11월 누계 통합재정수지 잠정집계결과에 따르면 지난해 1월부터의 통합재정수지는 21조8000억원 흑자를 냈다.
2009년 같은 때 6조8000억원 적자였던 것보다 28조6000억원이나 늘어난 것이다.
통합재정수입 규모가 252조6000억원으로 2009년 같은 때보다 16조7000억원 늘어난 반면 통합재정지출 규모는 230조8000억원으로 11조9000억원 줄어든 덕분이다.
다만 통합재정수지 흑자규모는 10월 누계치보다는 2조2000억원 줄었다. 이에 대해 재정부는 부가가치세 환급 등으로 조세 수입이 감소한 때문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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