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경기가 지속가능한 확장 국면으로 향하고 있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중인 가이트너 장관은 패널들에게 "현재 위기의 최악의 순간은 지나갔다는 자신감이 커져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경제가 신흥시장의 강력한 성장세로부터 이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 2011년01월29일 06:55
최종수정 : 2011년01월29일 06:55
[뉴스핌=장안나 기자] 티모시 가이트너 미국 재무장관은 미국 경기가 지속가능한 확장 국면으로 향하고 있다는 믿음이 커지고 있다고 28일(현지시간) 밝혔다.
다보스 세계경제포럼에 참석중인 가이트너 장관은 패널들에게 "현재 위기의 최악의 순간은 지나갔다는 자신감이 커져가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그는 미국 경제가 신흥시장의 강력한 성장세로부터 이득을 얻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