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피 2000 시대. 한국증시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투자자들의 기대만큼이나 경계심도 크다.
뉴스핌은 이에 일반투자자들의 '주(株)테크'가이드 일환으로 '코스피 2000 시대 스마트 투자전략'을 기획했다. 직접 투자 및 간접 투자의 지름길과 주요 증권사들의 올 한해 리테일 경영 전략, 명품 상품등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뉴스핌=박민선기자]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자문사를 선택한다?'
다양한 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분산투자하는 랩 어카운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투자 Two-Star랩'은 한국투자증권과 자문계약을 맺고 있는 자문사들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우수한 운용성과가 기대되는 2~3개의 포트폴리오를 최종 선정하여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하나의 상품에서 다양한 자문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는 'Wrap of Wrap'인 셈이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의 운용전문가가 고객님으로부터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판단의 전부를 위임 받아 고객님의 투자목적에 맞춰 운용하는 투자서비스로 자문사의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상품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특히 하나의 상품에서 다양한 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시장 변동성에 따라 적극적인 자산배분이 가능하다는 것은 자칫 한쪽으로 쏠려 리스크를 키울 수 있는 부담을 감소시켜준다는 평가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포트폴리오 중에서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엄선하여 투자한다.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자문사의 포트폴리오에 분산 투자하여 위험대비 향상된 수익률을 추구한다.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갖는 포트폴리오 구성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자문사의 선정기준은 당사 자문사 라인업에 대한 최근 성과 및 위험관련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각 자문사별 스타일과 특장점에 대한 정성평가를 병행하여 우수한 운용 성과가 예상되는 2개의 자문사를 선정하여 자문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선정한다.
'한국투자 Two-Star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자동 연장된다.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하며, 일임수수료는 선취 1%와 연 2%의 후취 수수료를 부과한다.
개별주식 등에 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철저하다. 연간 회전율을 12회전 이하로 제한하고 최초 편입한 날의 전일 종가 대비 30% 이상 하락 시 손절매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한편 안정적이고 꾸준한 ‘시중금리+ α(알파)’를 추구하는 I’M YOU는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 1544-0012)에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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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