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기사 최신뉴스 GAM 라씨로
KYD 디데이
마켓

속보

더보기

[2000시대 名品] 한국투자證, 우수 자문사만 쏙쏙 뽑아 'Two-Star랩'

기사입력 : 2011년01월28일 14:13

최종수정 : 2011년01월28일 14:13

코스피 2000 시대. 한국증시가 새로운 역사를 쓰고 있다. 투자자들의 기대만큼이나 경계심도 크다.

뉴스핌은 이에 일반투자자들의 '주(株)테크'가이드 일환으로  '코스피 2000 시대 스마트 투자전략'을 기획했다. 직접 투자 및 간접 투자의 지름길과  주요 증권사들의 올 한해 리테일 경영 전략,  명품 상품등을 소개한다. <편집자주>


[뉴스핌=박민선기자] '하나의 상품으로 다양한 자문사를 선택한다?'

다양한 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해 분산투자하는 랩 어카운트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한국투자 Two-Star랩'은 한국투자증권과 자문계약을 맺고 있는 자문사들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하여 우수한 운용성과가 기대되는 2~3개의 포트폴리오를 최종 선정하여 분산 투자하는 상품이다.

하나의 상품에서 다양한 자문서비스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는 'Wrap of Wrap'인 셈이다.
 

이 상품은 한국투자증권의 운용전문가가 고객님으로부터 금융투자상품에 대한 투자판단의 전부를 위임 받아 고객님의 투자목적에 맞춰 운용하는 투자서비스로 자문사의 라인업을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는 점에서 다른 상품들과의 차별화에 성공했다.

특히 하나의 상품에서 다양한 자문사의 포트폴리오를 활용할 수 있다는 장점과 시장 변동성에 따라 적극적인 자산배분이 가능하다는 것은 자칫 한쪽으로 쏠려 리스크를 키울 수 있는 부담을 감소시켜준다는 평가다.

또한 다양한 스타일의 포트폴리오 중에서 최적화된 포트폴리오를 엄선하여 투자한다. 변동성이 큰 주식시장에서 자문사의 포트폴리오에 분산 투자하여 위험대비 향상된 수익률을 추구한다. 시장상황에 따라 다양한 스타일을 갖는 포트폴리오 구성도 가능하다는 장점이 있다.

자문사의 선정기준은 당사 자문사 라인업에 대한 최근 성과 및 위험관련 지표에 대한 정량평가를 실시한다. 또한 각 자문사별 스타일과 특장점에 대한 정성평가를 병행하여 우수한 운용 성과가 예상되는 2개의 자문사를 선정하여 자문을 받아 포트폴리오를 선정한다.

'한국투자 Two-Star랩'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1년으로 자동 연장된다. 중도해지 수수료가 없어 언제든지 인출이 가능하며, 일임수수료는 선취 1%와 연 2%의 후취 수수료를 부과한다.

개별주식 등에 투자하기 때문에 리스크 관리가 철저하다. 연간 회전율을 12회전 이하로 제한하고 최초 편입한 날의 전일 종가 대비 30% 이상 하락 시 손절매 하는 것을 원칙으로 한다.

한편  안정적이고 꾸준한 ‘시중금리+ α(알파)’를 추구하는  I’M YOU는의 최소 가입금액은 3000만원이며 계약기간은 3년이다. 자세한 사항은 한국투자증권 홈페이지(www.truefriend.com) 또는 고객센터(1544-5000 / 1544-0012)에 문의하면 된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수익률대회 1위 전문가 3인이 진행하는 고수익 증권방송!
▶당신의 성공투자 파트너! 돈 버는 오늘의 승부주!


[뉴스핌 Newspim] 박민선 기자 (pms0712@newspim.com)

CES 2025 참관단 모집

[뉴스핌 베스트 기사]

사진
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사진
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안다쇼핑
Top으로 이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