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연춘기자] 이스타항공(www.eastarjet.com)과 항공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 호원대가 새만금 하늘의 항공시대 개막을 위해 손을 맞잡았다.
이스타항공그룹은 호원대와 항공서비스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공동노력을 내용으로 하는 산학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이스타항공과 호원대는 시설 및 기자재 공동활용, 교수의 산업체 현장 연수 및 견학, 학생 현장실습 및 인턴쉽, 교과과정 및 교재 공동개발,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상호교육지원 등에 대해 공동으로 노력키로 했다.
특히 호원대는 올해 항공서비스학과에서 23명의 신입생을 모집하며, 지난해 대입전형에서는 정시모집에서만 4.22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이날 협약식에서 이상직 회장은 “이스타항공은 새만금에 둥지를 튼 지역거점 항공사이면서 글로벌 항공사를 꿈꾸는 회사”라면서 “지역에서 항공 전문인력 육성에 나선 호원대와 협력파트너가 된 것을 기쁘게 생각한다”는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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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연춘 기자 (lyc@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