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순환기자] 넥센타이어가 연일 급등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보이고 있다.
시장에서는 글로벌 타이어 회사인 미쉐린의 전략적 지분투자 가능성이 주가급등의 이유로 보고 있다.
27일 유가증권시장에서 넥센타이어는 오후 2시 26분 현재 전일대비 650원(5.86%) 오른 1만1750원에 거래중이다.
이는 전일 9.36% 급등세로 장을 마친 후 이날도 급등세를 유지하며 장중한때 1만1850원까지 상승하며 신고가를 새로썼다.
이미 지난주부터 미쉐린의 전략적투자설이 돌면서 나흘동안 급등한 후 다시 이틀조정을 받았지만 전일부터 다시 급등세로 돌아섰다.
한 증권사의 타이어 담당애널리스트는 "회사쪽에서 확인이 안된 사항이지만 정황상 투자자들이 단기 배팅을 하고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미쉐린의 전략전인 지분 투자설이 단기적 수급요인으로 작용하는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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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