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현대산업개발(대표 최동주)은 신묘년을 맞아 용인 성복 I'PARK의 분양조건을 완화하고 추가분양에 나섰다.
현대산업개발은 24일 죽전역 신세계 백화점 인근에 위치한 용인 성복 I'PARK의 견본주택에서 선착순 동․호수 지정 방식으로 잔여가구 분양을 실시하며, 10%였던 계약금을 올 1월에 한해 5%로 낮추는 특별분양 조건을 적용하고 있다고 밝혔다.
분양가 상한제를 적용받아 3.3㎡당 평균 1300만원대의 용인 성복 I'PARK는 계약금을 5%로 낮춤에 따라 공급면적 기준 114㎡는 2200만원대, 137㎡와 156㎡는 각각 2700만원대, 3100만원대 등이면 계약이 가능하다. 계약 후 1년 뒤부터 전매가 가능한 점도 장점이다.
지상 10층~20층, 전용면적 84㎡~124㎡(34~47형) 7개 동 351가구 규모의 용인 성복 I'PARK는 지난 2009년 7월 개통된 용인~서울간 고속도로 서수지 IC와 가까워 고속도로를 이용한 서울 강남으로의 접근이 편리하다.
아울러 40평형 이상의 중대형평형 위주로 구성된 성복지구에 입지하며 2012년 5월 입주 예정으로 계약 후 입주까지의 기간도 비교적 짧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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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