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그리스가 연말까지 채권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피치는 "그리스가 EU/IMF로부터 추가 자금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장을 통한 자본조달 능력까지 회복하지 못하면 신용등급 강등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피치는 이어 "그리스가 추가적인 외부 자금조달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기사입력 : 2011년01월22일 06:54
최종수정 : 2011년01월22일 06:54
[뉴스핌=장안나 기자] 국제신용평가사인 피치는 그리스가 연말까지 채권시장에 대한 접근성을 회복하지 못하면 국가신용등급을 강등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피치는 "그리스가 EU/IMF로부터 추가 자금을 확보하지 못한 상태에서 시장을 통한 자본조달 능력까지 회복하지 못하면 신용등급 강등을 피할 수 없을 것"이라고 21일(현지시간) 밝혔다.
피치는 이어 "그리스가 추가적인 외부 자금조달을 필요로 할 것"이라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