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식량대란의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는 분석이 나오면서 곡물관련주들이 동반 상승세다.
20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조비, 효성오앤비, 영남제분 등이 2~4% 가량 상승세다. 남해화학과 동아원은 소폭 오르며 각각 4일, 5일만에 반등시도를 하고 있다.
한편,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홍수와 가뭄 등 글로벌 기상이변이 속출하면서 전 세계 주요곡물 가격이 급등, 2008년에 이어 또다시 식량 대란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고 홍콩경제일보가 19일 보도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의 곡물가격은 평균 25% 올랐다. 특히 옥수수는 70%, 소맥(밀)은 47%, 대두(콩)는 45%나 올랐다. 지난 12일 뉴 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커피 가격은 1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20일 오전 11시 6분 현재 조비, 효성오앤비, 영남제분 등이 2~4% 가량 상승세다. 남해화학과 동아원은 소폭 오르며 각각 4일, 5일만에 반등시도를 하고 있다.
한편, 기록적인 한파와 폭설, 홍수와 가뭄 등 글로벌 기상이변이 속출하면서 전 세계 주요곡물 가격이 급등, 2008년에 이어 또다시 식량 대란의 조짐이 일어나고 있다고 홍콩경제일보가 19일 보도했다.
국제연합식량농업기구(FAO)에 따르면, 지난해 전 세계의 곡물가격은 평균 25% 올랐다. 특히 옥수수는 70%, 소맥(밀)은 47%, 대두(콩)는 45%나 올랐다. 지난 12일 뉴 욕상품거래소에서 거래된 커피 가격은 13년 만에 최고가를 기록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