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유비프리시젼의 주가가 지난 14일 이후 줄곧 하락세다. 전 대표이사의 배임혐의 소식에 시장의 실망이 지속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된다.
20일 오전 9시44분 현재 유비프리시젼의 주가는 전날대비 7.25% 하락한 1215원이다.
이날 유비프리시젼은 김태복 전 대표이사 등을 서울중앙지방검찰청에 업무상 배임죄로 형사고소 했다고 공시했다.
회사측은 "김 전대표이사의 22억8400만원 규모의 배임혐의를 포착했다"며 "손해배상청구 등을 통해 피해 회복에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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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