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외국인 투자자, 11주 연속 日 주식 순매수
- 일본 투자자들은 해외채권 4주 연속 순매수
[뉴스핌=정지서 기자] 지난주 일본 주식시장에서 외국인 투자자들이 11주 연속 순매수세를 이어간 것으로 나타났다.
일본 재무성이 20일 발표한 대내외 증권 매매동향에 따르면, 지난주(1월 9일~1월 15일) 외국인 투자자들은 일본 주식시장에서 3254억 엔 순매수했다.
또한 외국인들은 중장기 채권시장에서는 190억엔 순매수하면서 6주만에 순매수세로 전환했다.
단기 머니마켓펀드 등의 시장에서는 8980억엔 순매수하면서 전체적으로 외국인 계좌에서 1조 2425억엔이 순유입됐다.
한편 같은 기간 일본 국내 투자자들은 해외 주식시장에서 247억엔 순매도하며 2주 연속 매도세를 이어갔다. 해외 중장기채권에서는 7665억엔 매수하며 4주째 순매수 양상을 보였다.
또한 해외 머니마켓펀드 등을 645억엔 순매도하는 등 전체적으로 6774억 엔이 내국인 계좌에서 순유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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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정지서 기자 (jagi@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