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박근혜 테마주가 이틀째 급등세다.
20일 보령메디앙스, 성안, 아가방컴퍼니 등이 급등세로 장을 출발해 오전 9시 5분 현재 상한가에서 매매 공방을 벌이고 있다.
전날 보령메디앙스가 급등세를 타면서 최근 주춤했던 박근혜 테마주들이 동반 상승세를 연출했다.
보령메디앙스는 큰 손 개인투자자가 지분을 사들였다 는 소식에 개인들의 추가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장호 천명개발 대표는 그의 부인과 함께 보령메디앙스 주식 67만7912주(지분율 6.91%)를 최근 장내에서 매수했다.
보령메디앙스가 급등세를 타자, 테마주로 같이 움직였던 아가방컴퍼니, 서한, 큐앤에스 등도 일제히 올랐고, 섬유업체 성안은 테마주 대열에 새로 합류했다.
성안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구시 당정 협의회에서 ‘섬유산업이 대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되는 모양새다. 성안은 대구에 위치한 대표적 인 섬유회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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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
20일 보령메디앙스, 성안, 아가방컴퍼니 등이 급등세로 장을 출발해 오전 9시 5분 현재 상한가에서 매매 공방을 벌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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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메디앙스는 큰 손 개인투자자가 지분을 사들였다 는 소식에 개인들의 추가 매수세가 이어진 것으로 풀이된다.
금감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최장호 천명개발 대표는 그의 부인과 함께 보령메디앙스 주식 67만7912주(지분율 6.91%)를 최근 장내에서 매수했다.
보령메디앙스가 급등세를 타자, 테마주로 같이 움직였던 아가방컴퍼니, 서한, 큐앤에스 등도 일제히 올랐고, 섬유업체 성안은 테마주 대열에 새로 합류했다.
성안은 박근혜 전 한나라당 대표가 대구시 당정 협의회에서 ‘섬유산업이 대구 성장동력이 될 수 있다’는 발언을 했던 사실이 알려지면서 박근혜 테마주로 분류되는 모양새다. 성안은 대구에 위치한 대표적 인 섬유회사로 알려져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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