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양섭기자]교보증권은 20일 에이스디지텍에 대해 "실적 바닥이 확인됐다"며 "올해 큰 폭의 외형성장이 기대된다"고 밝혔다.투자의견은 매수, 목표주가는 3만4000원을 유지했다.
최지수 교보증권 연구원은 "LCD 업황 부진 등으로 4분기 실적은 전분기에 이어 적자가 지속됐다"면서도 "이러한 요인들은 4분기 이후 점차 개설될 것이다"고 예상했다.
실적이 지난해 4분기를 바닥으로 점차 개설될 것으로 예상되지만 올해 1분기도 순이익 적자는 지속될 것으로 내다봤다. 40인치급 이상 LCD TV용 편광판 초도 양산이 적자 요인이 될 것이라는 분석이다. 하지만 2분기부터는 물량 증가 및 공정 안정화를 통해 본격적인 실적 개선이 시작될 것으로 전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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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양섭 기자 (ssup825@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