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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0) - 대신증권

기사입력 : 2011년01월20일 07:47

최종수정 : 2011년01월20일 07:47

[뉴스핌=장순환기자] 대신증권 리서치센터(센터장 구희진) 투자전략부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월 20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없음

◆ 추천 제외주

▷ 없음

◆ 기존 추천주

▷ STS반도체 (1/17)
- 비메모리 비중이 높아 메모리 업황의 침체에도 10년 4분기 및 11년 1분기 양호한 실적이 예상
- 필리핀 등의 투자로 향후 큰 폭의 외형성장을 이루어 글로벌 후공정업체로 발돋움할 것이 기대

▷ 한솔케미칼 (1/17)
- 주요제품인 과산화수소 및 라텍스의 수요 증가로 2011년 이후에도 매출 증가세 지속될 전망
- 대규모 투자 집행 및 신규사업 추진으로 사업영역 확대 및 외형 성장 기대

▷ LG디스플레이 (1/17)
- FPR 방식 3D TV는 중국 세트 업체들과 시너지를 발휘로 연간 1000만대 이상 판매할 것으로 기대
- 소니에 7년만에 TV용 LCD(액정표시장치) 패널 공급으로 고객군이 강화된 점은 긍정적

▷ 우리금융 (1/17)
- 기준금리 인상에 따른 마진 개선효과를 가장 크게 받을 수 있는 은행으로 2011년 실적 개선 기대
- 2011년 기준 PBR 0.8배 수준으로 저평가 국면에 직면하여 가격 부담이 없는 상황

▷ 삼성물산 (1/10)
- 2011년 적극적인 해외 수주와 상사 및 건설부문의 안정적 성장기 진입이 예상됨
- 2010년 실적 부진 보다는 2011년 기대되는 성장 및 새로운 모멘텀에 주목하면 매수시기

▷ 하이닉스 (11/08)
- 경쟁사의 감산 소식이 호재로 작용하며 공급과잉 우려감이 해소될 전망
- NAND 부문의 경쟁력이 빠르게 회복되고 있어 2011년 영업이익 증가에 기여 할 전망

▷ 넥센타이어 (11/29)
- 글로벌 경기 회복에 따른 타이어 수요 증대 및 판가 인상에 따른 매출 확대 효과 지속될 전망
- 천연고무 가격 하향안정세에 따른 원가부담 완화로 수익구조 개선 기대

▷ S&T중공업 (1/10)
- 정부의 국방력 강화 정책에 따른 무기 국산화 추진이 지속될 것으로 예상되어 수혜 예상
- 경기회복과 설비투자 증가로 업황호조가 지속되고 판매처 다양화가 예상됨

▷ SK네트웍스 (12/22)
- 네트워크 사업부문 매각에 따른 대규모 현금유입과 차입금 상환으로 전년동기 대비 제 안정성 개선
- SK그룹내 핵심계열사인 SKT와 SK에너지가 영업기반으로 사업안정성이 높고 현금흐름이 우수함

▷ 테스 (12/20)
- 2011년 이후 반도체 장비의 판매망 확대에 따른 시장점유율의 상승과 함께 솔라셀, 디스플레이 증착장비
시장으로 본격적인 진입에 따라 기업가치의 괄목할만한 성장세가 이어질 전망
- 국내 태양광 산업이 본격적인 개화기에 진입해 장비 부품소재 시장이 빠르게 성장, 솔라셀 증착의 다양한
솔루션을 확보하고 있는 동사의 역할이 부각될 전망

▷ 아토 (12/20)
- 아이피에스와의 합병은 반도체, LCD, 태양광 부문에서 아토의 제품 포트폴리오 및 역량을 상호 보완 가능해
태양광과 LED 분야의 성장성이 기대
- 아토가 PE-CVD의 핵심 기술역량을 보유하고 있고, 반도체 제조 업체 투자 금액 중 삼성전자가 차지하는
비중이 절대적이어서 아토의 내년 수주 모멘텀은 차별화 될 것으로 예상

▷ 리노공업 (12/20)
- 스마트폰, 태블릿PC 등 소형 IT제품의 수요 증가에 따라 내년에도 올해에 이어 사상 최대 실적을 경신할
것으로 전망
- 검사핀이라는 소모품의 특성상 교체수요(약 5만회 검사)에 따른 이익의 지속성이 우수함

▷ 고영 (12/20)
- SB(Substrate Bump) 장비 판매가 본격화되는 내년부터 반도체 업체의 비중이 빠르게 확대될 것으로 예상
- 차별적 기술력을 배경으로 경쟁업체 대비 높은 가격의 제품을 판매하고 있으며 안정적인 매출 구조를
확보한 가운데 제품 다원화를 이루어가고 있다는 점에서 프리미엄 부여 가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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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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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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