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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0) - 신한금융투자

기사입력 : 2011년01월20일 07:24

최종수정 : 2011년01월20일 07:24

[뉴스핌=황의영 기자] 신한금융투자 리서치센터(센터장 정의석)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1년 1월 20일(목)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하이닉스 (추천일 : 1월 20일)

- Specialty DRAM 비중확대 등으로 4분기 연결 영업이익 4,190억원 기록하며 차별화된 수익성 지속 전망
- 상대적으로 취약했던 NAND부문에서 32nm 양산과 2 6nm 제품 성공적 개발로 경쟁력 확보 가능할 전망

◆ 추천 제외주

없음

◆ 기존 추천주

▷유진테크 (추천일 : 1월 13일)

- 삼성전자, 하이닉스 등 반도체 소자 업체간 경쟁적인 미세공정 확대 에 따른 최대 수혜 기대
- 2011년에도 삼성전자 신규라인 발주 본격화, 하이닉스의 NAND Ca pa 확대 등으로 실적모멘텀 지속

▷모두투어 (추천일 : 1월 11일)

- 견조한 여행수요 증가세 지속, 원화 강세 기대 등으로 패키지 송출객수 증가 기대되며 실적개선 전망
- 외항사 및 저가항공사 취항 증가에 따른 좌석공급 확대 등으로 수익성 개선이 기대되는 점도 긍정적

▷OCI (추천일 : 1월 6일)

- 4공장 투자로 원가경쟁력 확보 및 폴리실리콘 세계 1위 업체로 도약하는 태양광발전 고성장 최대 수혜주
- 고유가로 태양광 매력 증가, 고순도제품 공급부족, 반도체용 제품생산, 수주 및 실적 모멘텀은 긍정적

▷이녹스 (추천일 : 1월 6일)

- 국내 1위의 FPC소재업체로 스마트폰, 태블릿PC, LED TV 등 FPCB 채용 IT제품시장 확대에 따른 수혜
- FPCB 생산능력 2.5배 증대, 신규 반도체소재 매출 본격화 등으로 2011년 실적 성장세 지속

▷현대모비스 (추천일 : 1월 4일)

- 현대차그룹의 글로벌 판매량 증가, 차량등록대수 확대 등에 따른 A S부품 및 CKD 매출 성장세 지속
- 전장/HE V부품 국산화 등 핵심부품사업에 대한 중장기 성장성 제고, 해외 법인 실적개선 기대

▷KB금융 (추천일 : 1월 4일)

- 대출성장 재개, 충당금 부담 완화, 순이자마진 개선 등으 로 2011년 실적 턴어라운드 본격화 전망
- 구조조정, 부실 정리 등으로 수익성 향상 기대되는 가운데 향후 비은행 부문 강화에 따른 성장도 기대

▷LG전자 (추천일 : 1월 4일)

- 4분기 실적은 대규모 LCD TV 재고조정 등으로 영업적 자 예상되나 2011년 1분기 실적 턴어라운드 주목
- 1월 출시예정인 '옵티머스 2x'의 성공적인 시장진입 전망, 태양전지 투자에 따른 성장성 확보 긍정적

▷동양강철 (추천일 : 1월 4일)

- LED TV, 차량경량화, 고속철, 그린홈, LNG선, 태양광 등 녹색성장 소재주 로 변신하며 실적 Rally 시작
- TV외장재 진출, LNG선구조물 개발, 베트남 광권확보와 제련소 추진, 해외 자회사 성장성 부각은 긍정적

▷에스엠 (추천일 : 1월 4일)

- '소녀 시대', '슈퍼주니어', '샤이니' 등 대형 아티스트들의 성공적인 해외 진출로 외형 성장세 지속 전망
- 종편채널 도 입 등 컨텐츠 수요 증가 전망되며 우수한 아티스트 육성 능력을 보유한 동사 수혜 기대

▷에이스테크 (추천일 : 1월 4일)

- RF부품, RRH, 안테나, 중계기, 방산제품을 제조하는 무선통신장비업체로 4G서비스인 LTE 활성화 수혜
- 무선트래픽 급증으로 전세계 LTE망 투자확대 본격화, RRH 매출가세, 인도의 3G 상용서비스는 긍정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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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황의영 기자 (apex@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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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 '금투세 당론' 지도부 위임 [서울=뉴스핌] 채송무 홍석희 기자 = 더불어민주당이 논란이 되고 있는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시행과 관련된 입장을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결론 내렸다. 민주당은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국회에서 의원총회를 열고 금투세와 관련해 치열한 논의를 펼친 끝에 금투세 결론과 시기에 대해 모두 지도부에 위임하는 것으로 정리했다. [서울=뉴스핌]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사진=뉴스핌 DB] 의견은 유예와 폐지, 시행이 팽팽했다. 다만 지난 금투세 정책토론에서 거의 없었던 폐지 의견도 유예 의견과 비슷한 수준으로 나왔다. 다만 이는 의원총회에서 입장을 표명한 의원 숫자로 투표를 통한 것은 아니다. 보완 후 시행을 주장한 의원들은 2년 전 여야가 합의를 해 국민들께 보고된 사안이라 약속을 지켜야 한다는 원칙적 의견과 함께 유예나 폐지 입장을 정하면 상법 개정을 추진할 지렛대를 잃는다는 우려를 제기한 의원도 나왔다. 유예를 주장하는 의원들은 다음 정부에서 결론을 내도록 유예하자는 의견이 다수였다. 다만 2년을 유예하면 대선 직전에 해야 하는 문제가 있으며, 3년 유예 시 총선 직전으로 정치적 논란을 일으키는 부담도 고려해야 한다는 의견이 나왔다. 의원들은 다만 유예하더라도 22대 국회에서 책임지는 수준을 유지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유예 내지 폐지를 주장한 의원들은 현재 증시가 어려운 시기고 손해를 본 사람이 많아 정무적으로 고민이 필요한 상황으로 합의 때문에 안 된다는 것은 설득력이 떨어진다고 주장했다. 폐지 의견을 낸 의원들은 유예 역시 개정안을 내야 하는데 여기에 대통령이 거부권을 행사할 경우 모든 정치적 책임을 민주당이 지게 된다며 불확실성 제거 차원에서 폐지하고, 대선 공약 등으로 새 약속을 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했다. 의총에서 결정해야 한다는 의견이 일부 있었지만, 다수 의원이 지도부 위임에 동의했다. 이재명 대표가 금투세와 관련해 유예 입장을 이미 밝힌 바 있는 상황이어서 민주당은 금투세 유예 방향을 정할 가능성이 높다.  dedanhi@newspim.com 2024-10-04 12: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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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바논 긴급 방문한 이란 외무 [서울=뉴스핌] 고인원 기자=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부 장관이 4일(현지 시간) 이스라엘의 공습을 받고 있는 레바논을 예고 없이 방문해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경우 좌시하지 않겠다고 경고했다. 아락치 장관은 이날 오전 레바논 수도 베이루트의 라피크 하리리 국제공항으로 입국해 나지브 미카티 총리 등 레바논 정부 지도부를 만났다. 지도부와의 회동을 마친 장관은 베이루트에서 기자회견을 열어 "이스라엘이 우리에게 어떤 조치나 행동을 취한다면, 우리의 보복은 이전보다 더 강력할 것"이라며 이스라엘의 재보복 움직임에 경고했다. 압바스 아락치 이란 외무장관[사진=로이터 뉴스핌] koinwon@newspim.com 그는 이어 "이란은 공습을 계속할 의도가 없다"면서도 "시온주의 정권(이스라엘)이 이란을 겨냥한 일말의 행동에 나선다면 분명히 대응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자국의 이스라엘 공습에 대해서는 "우리가 공격을 시작한 것이 아니다"면서 "이란 영토와 (시리아 수도) 다마스쿠스의 이란 대사관 등에 대한 이스라엘의 공격에 대응해 군사·안보 시설을 합법적으로 타격했다"고 주장했다. 또한 "이스라엘과 헤즈볼라 간 휴전을 위한 어떤 움직임도 이란은 지지하지만, 가자지구의 휴전과 동시에 이뤄져야 한다"고 덧붙였다. 이번 긴급 방문은 중동 '저항의 축'의 주축인 이란이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 약 180발을 쏘며 대규모 공습을 가한 후 이스라엘이 재보복에 나설 것이라 천명한 가운데 이뤄졌다. 이란 고위 관리가 레바논을 찾은 것은 지난달 27일 이스라엘군의 베이루트 공습으로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가 사망한 이후 처음이다. 이스라엘은 지난달 23일 '북쪽의 화살' 작전 개시를 선언하고 레바논 남부 등에 대규모 공습을 진행해 왔다. 이어 27일에는 헤즈볼라 최고 지도자인 하산 나스랄라를 표적 공습, 살해한 데 이어 30일에는 레바논 남부에 병력을 투입하며 2006년 이후 18년 만에 처음으로 지상전에 돌입했다. 이에 이란은 지난 1일 이스라엘에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고 하마스 수장 이스마일 하니야, 헤즈볼라 수장 하산 나스랄라와 이란 혁명수비대 작전 부사령관 아바스 닐포루샨의 죽음에 대한 보복이라고 밝혔다. koinwon@newspim.com 2024-10-05 0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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