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특파원] 온라인 장터인 이베이의 4분기 주당순익이 1년전에 비해 크게 떨어진 반면 매출은 5%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19일(현지시간) 폐장후 이베이는 지난 4분기에 주당 42센트, 총 5억5920만 달러의 순익을 올렸다고 밝혔다. 이는 1년전의 주당 1.02달러, 총 13억6000만 달러에 비해 크게 낮은 수준이다.
그러나 특별항목을 제외한 주당순익은 52센트로 월가의 예상치인 47센트를 웃돌았다. .
이베이는 이와함께 비일반회계기준(non-GAAP) 1분기 매출을 24억달러~25억달로, 주당순익은 44센트~46센트로 전망했다.
이는 비일반회계기준 1분기 매출을 24억2000만달러, 주당순익을 45센트로 잡은 전문가들의 예상치에 부합한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