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 Newspim] 아래 기사는 19일 07시 21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애플 부진 딛고 상승 마감
- 씨티그룹의 부진한 4Q 실적과 스티브 잡스의 병가에 따른 우려에도 불구하고 상승세 기록
- 최소 4개 투신사, 구글 주가목표 올려. 에너지 및 산업종목도 선전
◇ [유럽증시] 28개월래 최고 종가 "재무 회의 기대감"
- 유로회담, EFSF 규모확대 의견접근. $ 약세로 금속가격 상승하며 광산주 선전
- 英 FTSE100지수 1.2% 하락. 獨 DAX지수와 佛 CAC-40지수는 각각 0.9% 상승
◇ [뉴욕외환] 유로/달러 1개월 최고 "중동권 매수와 獨 지표 호재"
- 유로화, 유로존 금리 인상 기대로 랠리. 유로/달러는 100일 이평선 돌파하며 추가 상승 기대
- 中 위안화, 후 주석 방미 맞춰 현물시장에서 최고 수준
◇ [뉴욕채권] 거래 실수로 약세. 'fat-finger'로 대규모 매물
- fat-finger로 인한 매도 물량 규모는 최대 60억$. 10년물과 30년물에 걸쳐 매물 출회
- 연준, 이날 17억 4000만달러 규모의 인플레이션 연동 채권(TIPS)를 매입
◇ [국제유가] 알래스카 송유 재개 등에 하락. 브렌트는 상승
- 우회로가 완성되며 알래스카 송유관의 송유재개가 이뤄졌다는 소식에 WTI 압박
- IEA “OPEC 회원국 이미 증산을 단행. 다음 정기회의까지 OPEC 산유량 증가 전망”
◎ 글로벌 주요 이슈
◇ 美 1월 NAHB 주택시장지수 전월과 같은 수준 보여
- 1월 NAHB 주택시장지수, 16으로 전월과 동일. 전문가 예상치 17은 다소 하회
◇ 美 제조업체, 경비 증가로 매출 성장이 순익에 결정적 영향 미칠 것 - 분석가들
- 매출 성장 모멘텀은 해외 수요가 결정적…수개월내 미 수요 완화되고 해외 수요 늘것
- 올 제조업의 순익증가 최대 걸림돌은 원자재가 상승…전기동 가격 상승이 가장 큰 이슈
◇ 펀드매니저들, 1월 주식비중 확대 포지션 늘려 - BofA 월간 서베이
- 응답자 55%, 1월중 주식비중 확대…전월 조사에는 40% 응답자가 비중확대 답해
- 1월중 채권 비중축소 포지션은 54% 기록…2007년 8월이후 최고 수준
◇ EU, 유동성 조항 포함한 새 스트레스테스트 실시 발표
- 대상은행 작년과 동일한 91개 예정. IMF도 영국, 스웨덴, 룩셈부르크에 대해 은행 테스트 실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