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유로화가 달러에 대한 상승폭을 확대하며 4일만에 다시 200일 이동평균선 위로 올라섰다.
유로/달러는 뉴욕시간 장중 한 때 1.3098달러에 호가되며 200일 이동평균선인 1.3070달러를 상회했다.
시장 분석가들은 200일 이동평균선 회복은 유로존 부채위기로 압박받았던 유로화에 대한 추세가 개선되고 있음을 보여주는 첫 움직임으로 평가했다.
그러나 단기적으로 유로/달러의 저항선은 1.3100달러에 있는 것으로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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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