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동훈기자] ㈜더클라스는 송도국제신도시 직선 2km 거리에 위치한 인천 남동구 호구포역 바로 앞 풀옵션 오피스형 원룸을 분양중이라고 11일 밝혔다.
더클라스에 따르면 이번 공급 물량의 내부설계는 층고가 5.4m로 높고, 유럽식 복층형으로 2층에 독립된 침실과 붙박이장을 갖추고 있고, 거실겸 주방과 침실이 분리돼 개방감이 뛰어나다.
임대수요자들을 겨냥한 낮은 투자금도 장점이라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다. 분양가는 4000만~5000만원대며, 월 40만~50만원의 임대료가 확정돼 있다. 초역세권의 입지와 소액투자가 가능하다는 점이 부각되면서 모델하우스는 투자자들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다. 더클라스 관계자는 이 상품은 분양한지 2일만에 29% 계약이 이루어진 상태라고 한다.
인근 반경 500m안에는 남동공단 5200개 업체(8만 여명)로 인해 탄탄한 임대수요층이 보장될 뿐만 아니라 한국토지주택공사 인천본부의 이주, 우편집중국, 해양경찰청 등 관공서 밀집지역인데다가 송도 대학생 교직원 등 다양한 수요가 있다.
접수는 1인명의 2개 호실까지만 가능하고 청약금 100만 원을 법무사를 통한 안전거래(에스크로우제도) 국민은행 계좌(696301-01-366974 장호성 법무사)로 입금한자에 한하고 모델하우스 내방순서에 따라 희망호수 배정 및 계약이 체결 되고 미계약자는 청약금 자동 환불 된다. 문의) 032-421-50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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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동훈 기자 (dong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