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문형민기자] 유진투자증권은 오는 13일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동결하더라도 보험주에는 긍정적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채권시장 컨센서스는 이달 중 기준금리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형성돼있다"며 "그러나 물가상승 우려가 고조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분위기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기준금리를 동결하더라도 향후 인상 기조에 대한 강한 코멘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시중금리는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며 이미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국고채 3년물은 21bp 상승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시장금리 상승이 지속돼 보험주에는 긍정적"이라며 "금리를 인상한다면 더욱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기준금리뿐만 아니라 자동차손해율 급등, 시중금리의 추세적 우하향 등 보험주에 악재로 작용한 요인들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오랜 기간 소외된 업종으로 보험주에 관심 집중되고 있다는 것.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보험업종 톱픽스(Top Picks)로 현대해상, 삼성화재를 꼽았으며 대한생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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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
서보익 유진투자증권 애널리스트는 11일 "채권시장 컨센서스는 이달 중 기준금리 인상은 어려울 것으로 형성돼있다"며 "그러나 물가상승 우려가 고조돼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도 배제하지 않는 분위기로 전환했다"고 전했다.
기준금리를 동결하더라도 향후 인상 기조에 대한 강한 코멘트가 이어질 것으로 예상된다는 것.
시중금리는 이같은 분위기를 반영하며 이미 빠르게 상승하고 있다. 국고채 3년물은 21bp 상승했다.
서 애널리스트는 "기준금리를 동결하더라도 시장금리 상승이 지속돼 보험주에는 긍정적"이라며 "금리를 인상한다면 더욱 긍정적"이라고 전망했다.
기준금리뿐만 아니라 자동차손해율 급등, 시중금리의 추세적 우하향 등 보험주에 악재로 작용한 요인들이 빠르게 해소되고 있다는 평가다. 이에 오랜 기간 소외된 업종으로 보험주에 관심 집중되고 있다는 것.
한편 유진투자증권은 보험업종 톱픽스(Top Picks)로 현대해상, 삼성화재를 꼽았으며 대한생명의 투자의견을 매수로 제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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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문형민 기자 (hyung13@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