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기사는 5일 07시 44분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국내외 마켓정보 서비스인 '골드클럽'에 송고된 기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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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글로벌모닝브리프(01/05)
◎ 주요 시황
◇ [뉴욕증시] 혼조세로 마감. 다우 2년래 최고
- 원유와 금속 가격 하락으로 에너지주 부진. FOMC 의사록, QE2 유지 확인했지만 영향은 제한적
- 거래량 이틀째 증가. 변동성지수(VIX), 18 하회. 슈퍼밸류와 홀푸즈, 투자의견 하향으로 급락.
◇ [유럽증시] 상품주 강세로 1주래 최고치로 마감
- 상품가격 상승으로 광산주와 에너지주 강세. VDAX-NEW 변동성지수 2.6% 하락, 위험선호 강화
- 英 FTSE100지수 1.93% 상승. 獨 DAX지수 0.2% 하락, 佛 CAC-40지수 0.39% 상승 마감
◇ [뉴욕외환] 달러, 美 경기회복 기대로 폭넓게 상승
- 달러, 미국 공장주문 등 지표 호재로 전반적 강세. 유가 하락으로 캐나다 달러 후퇴
- 유로, 부채 우려와 대규모 국채 공급 부담으로 달러에 하락 반전. 호주달러/달러 1% 이상 하락
◇ [뉴욕채권] 12월 고용지표 앞두고 보합권 혼조세로 마감
- 긍정적 경제지표들로 미국의 경기회복 전망 강화. 상품가격의 하락세에 국채가 낙폭 일부 만회
- 시장, 금요일 발표될 12월 비농업고용지표 주시. FOMC 12월 회의록 담담하게 수용
◇ [국제유가] 상품가 급락에 2%이상 조정
- 유가, 27개월 최고치로 오른 뒤 반락, 배럴당 90달러선 반납. 연말 랠리에 따른 조정 가능성
- 최근 강세장에 이은 매도세가 상품시장 압박. 미에너지정보청(EIA) 주간 원유재고 지표 대기
◎ 글로벌 주요 이슈
◇ FOMC 12월 의사로, “美 경제, 아직은 통화 부양책 필요”
- 연준, 주택시장 침체와 빈사상태의 고용시장 포함해 경제성장 여전히 걱정
- 따라서 6000억달러 규모의 국채매입 프로그램 유지. 인플레는 당분간 낮은 수준
◇ 美 증시, 백분율 기준 올해로 3년째 2자릿수 성장 - 블랙록 돌 전략가
- 돌, 올해 미증시 올해도 두자릿 수 성장 전망, 3년 연속 두자릿수
- 유망 선호주는 에너지와 기술종목, 비 선호주는 금융과 필수 소비재
◇ 글로벌 M&A, 지난해 2.4조달러, IPO 역시 사상 최고 수준 - 로이터자료
- 글로벌 M&A의 3분의 1은 신흥시장에서 이뤄져, 전년비 무려 76%나 급증
- 글로벌 IPO, 2694억달러로 집계, 4분기에만 1222억달러 이뤄져
◇ 美 12월 자동차판매, 16개월래 최고, 올해 판매도 탄력 받을 듯
- 미국내 12월 자동차판매, 전년비 11% 늘어, 연기준으론 1300만대 초과
- 미 주요 자동차업체들, 올해 미국내 판매량도 연간 1300만대 넘어설 것으로 기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