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기아자동차의 지난 해 미국 판매량이 처음으로 35만대를 넘어섰다.
기아 모터스 아메리카는 4일(현지시간) 지난 12월중 미국내 판매가 3만444대로 12월기준 사상 최고치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또 지난 해 전체로는 35만6228대로 집계돼 사상 처음 35만대를 넘어섰다고 덧붙였다.
이같은 지난 해 판매량은 2009년에 비해 18.7%나 늘어난 것이다.
지난 해 전체적으로는 신형 소렌토가 10만8202대가 판매돼 전체 판매량의 30%이상을 차지했으며, 소울과 포르테가 각각 6만7110대와 6만8500대를 기록, 큰 부분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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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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