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한용기자] 기아차가 수입차 보유 고객이 기아차를 구입할 경우 20만원을 특별 할인 하는 등 다양한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모닝, 프라이드, 포르테, 쏘울을 구입하면 2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고, 첫 구입 고객에게는 10만원을 추가 할인 해준다. 다른 업체들은 추가 구매시 할인해주는 것과 반대다.
1월 구입 혜택은 전월에 비해 크게 변화되지 않았다.
K5가 10만원 할인, 모닝이 ABS무상장착(31만원 할인), 프라이드, 포르테GDI, 포르테 쿱,K7이 50만원 할인, 오피러스 쏘울이 100만원 할인, 포르테 하이브리드가 290만원 할인 등이다.
모하비, 쏘렌토R은 30만원 할인, 카니발과 카렌스는 20만원 할인 등이다. 전월에 비해 모하비는 20만원 혜택이 줄었고, 카렌스는 20만원 혜택이 늘었을 뿐, 대다수 차종의 할인 혜택이 전월과 큰 차이가 없다.
현대카드M 을 통한 선할인 후 카드적립 포인트로 갚아나가는 '리워드 선보상'제 또한 지속적으로 시행한다.
특별 저금리 할부 프로그램도 운영한다.
36개월 할부를 기준으로 프라이드, 쏘울, 포르테 등은 20만원을 추가 할인해주는 동시에 3.9% 저금리 할부를, K5는 10만원 할인과 5.9%의 저금리를, 모닝은 5.9%, 오피러스, 쏘렌토R, 모하비, K7 등은 7%의 할부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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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김한용 기자 (whynot@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