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유용훈 특파원] 올해 강세를 보이며 온스당 1400달러를 넘어섰던 국제 금 선물가가 내년 초 1500달러를 시험할 수 있는 것으로 지적됐다.
로이터 커머더티 스페셜리스트인 크리스토퍼 헨우드는 28일 로이터 인사이더와의 인터뷰를 통해 금 시세가 연말까지 긍정적 움직임을 보일 것이라고 지적하고 특히 내년 초 1500달러를 시험할 수 있다고 밝혔다.
헨우드는 "연말까지 금 시세가 강세를 지속하겠지만 우리는 내년 1월 온스당 1500달러로 상승할 때까지 기다릴 것"이라고 말했다.
실제로 국제 금값은 올해들어 지금까지 28%나 상승하며 연 기준 10년째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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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유용훈 기자 (yonghyu@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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