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동호기자] 신세계가 장마감후 100% 무상증자 소식에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신세계는 28일 오후 3시 36분경 유통주식수 확대와 주주가치 제고를 위해 100% 무상증자를 계획하고 있다고 공시를 통해 밝혔다.
이에 따르면, 무상증자는 내년 1월 이사회 의결을 거쳐, 2월경 진행될 예정이다.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며 신세계 주가는 장마감후 시간외 거래에서 급등했다.
이날 신세계는 전날보다 0.67% 내린 59만 3000원으로 장을 마쳤으나, 장마감후 이같은 무상증자 소식이 전해지며 시간외 거래에서 가격제한폭(4.89%)까지 오르며 62만 2000원에 호가가 형성되고 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김동호 기자 (goodhk@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