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중국 증시가 성탄절 깜짝 금리 인상에도 불구하고 주초 상승세로 거래를 시작했다.
27일 상하이종합주가지수는 오전 10시 52분 현재 전 거래일 종가보다 16.58포인트, 0.59% 오른 2851.04포인트로 거래되고 있다.
앞서 지수는 전 거래일보다 0.27% 오른 2842포인트 선에서 거래를 시작했으나 상승폭을 소폭 확대하고 있는 모습니다.
지난 25일 중국 런민은행(PBoC)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상하자 은행주와 보험주가 수혜를 입을 것이란 전망이 나오며 강세를 보이고 있다.
공상은행은 0.24% 오르고 있고 건설은행은 0.64% 상승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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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