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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의 추천주 (12/24) - 삼성증권

기사입력 : 2010년12월24일 08:39

최종수정 : 2010년12월24일 08:39


[뉴스핌=장순환기자] 삼성증권 투자정보팀(팀장 김성봉)의 유가증권 및 코스닥시장 신규 및 기존 종목 추천 현황입니다.

[ 2010년 12월 24일 (금) 추천 종목 현황 ]

◆ 신규 추천주

▷ 신세계 (편입일 12/24 편입가 59만8000원)

- 국내외 이마트 사업 재구축을 통한 질적 측면에서 효율성 제고로 수익성 회복 기대
- 2011년 온라인 이마트몰 강화에 따른 레버리지 효과 강화 기대감 확대
- 삼성생명 보유 지분 매각을 통해 차입금 상환 혹은 성장 동력 확보 가능성 상존

▷ 유한양행(편입일 12/24 편입가 17만1500원)

- 리베이트 쌍벌제 등 정부 규제 정책 불확실성 완화로 본격적인 실적 회복 예상
- 트윈스타의 매출호조 속에 간염치료제·에이즈 치료제 신규도입에 따른 성장 기대
- 자회사 유한킴벌리의 실적 턴어라운드로 지분법이익 회복 기대감 확대

◆ 추천 제외주

▷ 케이피케미칼, 두산인프라코어
 
◆ 기존 추천주

▷ 성우하이텍 (편입일 12/22 편입가 1만4200원)

- 현대차·기아차와의 해외 동반진출(미국 제외)로 현대차그룹 해외판매 호조 수혜
- 2011년 현대차 러시아공장, 2012년 중국 3공장 가동 예정에 따른 성장성 기대
- 2012년초까지 유럽전략형 신차출시 지속으로 독점 납품중인 동사 수혜 전망

▷ 삼성전자 (편입일 12/21 편입가 93만6000원 )

- 갤럭시S, 갤럭시탭 등 스마트 디바이스 판매 호조에 따른 수혜
- 미세화 공정의 기술적 우위 확보로 DRAM 사업 시장 지배력 강화
- AMOLED의 독보적인 기술력 확보로 차세대 디스플레이 시장 선점

▷ 우리투자증권(편입일 12/21 편입가 2만3700원 )

- PF충당금 적립 부담 해소에 따른 수익성 회복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저평가 수준
- 브로커리지 점유율 회복 및 다양한 금융상품 개발 운용을 통한 경쟁력 강화
- 업계 최대의 순이자 이익과 지속적으로 다양한 ELS 판매를 통해 수익 극대화 실현


▷ 현대중공업 (편입일 12/21 편입가 44만원 )

- 중국 건설장비 시장 성장 및 발전설비 확대에 따른 중국 모멘텀 기대 12/21
- 충북 오창 박막형 태양전지 공장 건설·원자력 발전 등 녹색 기업으로 변화 (-0.79%)
- 해양플랜트 부문 성장성과 복합화력발전 부문의 기대 이상의 성과에 주목

▷ LG디스플레이 (편입일 12/7 편입가 4만 1100원)

- 2011년 1분기부터 LCD산업 재고 확충 사이클 진입에 따른 패널가격 안정화 기대
- 4분기 실적 악화 및 유럽지역 LCD담합의 과징금 부과 악재는 이미 주가에 반영
- 2011년 상반기 자회사 GS리테일(지분율 65.8%) 상장 예정으로 자산가치 부각

▷ GS (편입일 12/1 편입가 6만 2900원)

- 4분기 GS칼텍스 신규 고도화 설비 가동으로 국내 최고수준 고도화율 확보
- 중국 전력난으로 인한 정유 및 석유화학 공급 불안정으로 주요제품 수급 호전
- 2011년 상반기 자회사 GS리테일(지분율 65.8%) 상장 예정으로 자산가치 부각

▷ KB금융 (편입일 11/25 편입가 5만 3400원)

- 2011년 순이익 2.6조원 규모로 올해 1,133억원 대비 큰 폭 실적 턴어라운드 기대
- 은행업내 두 번째로 큰 PF대출 보유로 내년이후 부동산 경기 회복시 최대 수혜
- 2011년 기준 PBR 0.9배 정도의 주가수준으로 은행업 평균 대비 저평가

▷ 현대차 (편입일 8/13일 편입가 13만7000원)

- 아반떼, 그랜져, 베르나 등 하반기 본격적인 주력차종 신차출시 모멘텀 기대
- 미국, 인도 등 해외시장 점유율 상승 및 해외전략차종 투입으로 높은 가동률 지속
- 높은 수준의 원/엔 환율 유지로 일본 업체대비 가격경쟁력 제고 기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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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순환 기자 (circlejang@newspim.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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尹지지율 29.4%…"의료대란 등 영향" [서울=뉴스핌] 박성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의 지지율이 소폭 하락해 20%대 후반을 기록했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5일 발표됐다. 종합뉴스통신사 뉴스핌 의뢰로 여론조사 전문업체 미디어리서치가 지난 2일~3일 전국 만 18세 이상 남녀 1000명에게 물은 결과 윤 대통령의 국정운영에 대한 긍정평가는 29.4%로 집계됐다. 부정평가는 67.8%로 나타났다. '잘 모름'에 답한 비율은 2.8%다. 지난 조사 대비 긍정평가는 2.7%포인트(p) 하락했고 부정평가는 2.7%p 상승했다. 긍정평가와 부정평가 간 격차는 38.4%p다. 연령별로 보면 만 40대에서 긍·부정 평가 격차가 극명하게 드러났다. 만 18세~29세에서 '잘함'은 22.1% '잘 못함' 74.2%였고, 30대에서는 '잘함' 31.5% '잘 못함' 64.7%였다. 40대는 '잘함' 21.3% '잘 못함' 78.7%, 50대는 '잘함' 22.4% '잘 못함' 76.7%로 집계됐다. 60대는 '잘함' 33.3% '잘 못함' 64.2%였고, 70대 이상에서는 '잘함'이 50.4%로 '잘 못함'(42.3%)보다 높게 나타났다. 지역별로는 서울 '잘함' 30.6%, '잘 못함'은 65.1%로 집계됐다. 경기·인천 '잘함' 29.2% '잘 못함' 69.2%, 대전·충청·세종 '잘함' 27.2% '잘 못함' 68.0%, 부산·울산·경남 '잘함' 31.9% '잘 못함' 66.2%로 나타났다. 대구·경북은 '잘함' 40.2% '잘 못함' 53.8%, 전남·광주·전북 '잘함' 16.3% '잘 못함' 83.7%로 나타났다. 강원·제주는 '잘함' 28.9% '잘 못함' 69.2%로 집계됐다. 성별로도 남녀 모두 부정평가가 우세했다. 남성은 '잘함' 29.5% '잘 못함' 68.1%, 여성은 '잘함' 29.4% '잘 못함' 67.4%였다. 김대은 미디어리서치 대표는 윤 대통령 지지율 결과에 대해 "친일 논란 및 의료대란, 검찰 형평성 논란이 불거지고 있다"며 "윤 대통령이 1987년 민주화 이후 처음으로 국회 개원식에 불참하며 국회 외면 논란 등이 번지며 지지율 하락의 원인이 됐다"고 해석했다. 이준한 인천대 정치외교학과 교수는 "지난번 조사에서도 지지율이 떨어졌으니 하락하는 추세로 볼 수 있다"며 "8·15광복절 행사 뒤에도 이어지는 친일 논란과 윤-한 갈등, 국회 개원식 불참 등의 원인이 있다"고 분석했다. 그러면서 "국민은 정치 전반이 불안정한 상황에서 윤 대통령이 본인 정치를 못 하고 있다고 느낄 수 있다"고 덧붙였다. 이번 여론조사는 성·연령·지역별 인구비례 할당 추출 방식으로 추출된 표본을 구조화된 설문지를 이용한 무선(100%) ARS 전화조사 방식으로 실시했으며 응답률은 2.8%, 표본오차는 95% 신뢰수준에 ±3.1%p다. 통계보정은 2024년 1월말 행정안전부 주민등록 인구통계를 기준으로 성별 연령별 지역별 가중 값을 부여(셀가중)했다. 자세한 내용은 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된다. parksj@newspim.com 2024-09-05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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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담대 제한' 인뱅·2금융권 확산 조짐 [서울=뉴스핌] 김연순 기자 = 금융당국의 가계대출 억제 정책에 따라 제2금융권으로까지 대출 풍선효과가 확산되면서 주택담보대출 제한이 인터넷전문은행과 외국계은행을 넘어 2금융권으로까지 확대될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다. 제2금융권까지 주담대 제한이 확산되면 대출 실수요자들은 지금보다 더욱 자금 확보 어려움에 직면할 것으로 예상된다. 5일 금융권에 따르면 외국계은행인 SC제일은행은 이날부터 주담대 금리를 0.2%포인트(p) 일괄 인상하기로 했다. SC제일은행의 주담대 최저 금리는 3.64%로, 주담대 금리를 조정해 인상한 건 올해 들어 처음이다. 앞서 카카오뱅크도 지난 3일부터 주택구입목적의 주담대 대상자를 '무주택자'로 제한했다. 최장 50년이던 주담대 대출 기간은 30년으로 축소했고, 생활안정자금 목적 주담대 한도는 1억원으로 제한했다. 시중은행들이 금리 인상에 이은 비금리 방식의 주담대 제한에 나서자 대출 수요가 몰릴 것을 대비해 외국계은행과 인터넷은행이 대책을 내놓은 것으로 풀이된다. 시중은행들이 대출 억제를 위한 초강수 대책을 잇따라 내놓으면서 대출 수요가 지방은행 뿐 아니라 인터넷전문은행, 외국계은행으로 향하고 있기 때문이다. 보험사 역시 은행권 대출 절벽을 피해 최근 대출 수요가 몰리는 곳 중 하나다. 지난달 말 기준 삼성, 한화, 교보 등 3개 대형 생명보험사의 주택 관련 대출잔액은 30조6080억원으로 7월 말 30조2248억원 대비 3832억원 늘어난 것으로 나타났다. 삼성생명은 전날부터 보험업권 중 처음으로 수도권 주담대의 경우 기존 주택 보유자에 대해 주택 구입 자금을 제한하기로 했다. 원금을 일정 기간 이후부터 갚는 거치형 대출 취급도 전면 중단했다. 지난달 28일 금융당국과 보험업권 간담회 이후 발표한 것으로 당국과의 교감 속에 제2금융권으로의 대출 '풍선효과' 우려가 반영된 것 아니냐는 해석이 나온다. [서울=뉴스핌] 양윤모 기자 = 이복현 금감원장이 4일 오전 서울 여의도 KB국민은행 신관에서 개최된 '가계부채 관련 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 간담회'에 참석 인사말을 하고 있다. 금융감독원이 최근 금융당국의 은행권 가계대출 억제 압박에 실수요자의 피해 우려가 제기되자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한 가운데, 대출 실수요자의 애로사항과 금융권·부동산 전문가의 의견을 청취했다. 2024.09.04 yym58@newspim.com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지난 4일 '가계대출 실수요자 및 전문가 현장간담회'에서 "보험, 상호금융 등 아직 대출 규제가 느슨한 제2금융권으로 풍선효과가 있을 수 있다"며 관리를 강화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이 원장은 "최근에는 대출 정보의 유통속도가 빨라 금융회사 간 대출수요가 이동하는 이른바 풍선효과 우려도 크다"며 "은행권 뿐 아니라 보험, 중소금융회사 등 전 금융권이 합심하여 관리하는 노력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결국 주담대 제한은 삼성생명에 이어 다른 보험사와 상호금융업권 등 여타 제2금융권으로 확대될 것이란 전망이 높다. 전 금융권이 비슷한 수준으로 규제를 강화하지 않으면 대출 수요가 새로운 틈새시장으로 몰릴 수 있기 때문이다. 박충현 금융감독원 부원장보는 지난달 27일 가계부채 현황 브리핑에서 "아직 다른 업권으로 대출이 몰리는 풍선효과는 나타나지 않고 있고, 현재까진 걱정할 수준이 아니다"라면서도 "이상징후가 발생하면 현장검사 등을 통해 지도하겠다"고 강조했다. 한편 금융당국은 보험업권과 상호금융의 가계대출 증감과 함께 선행지표인 대출 신청 건수를 하루 단위로 점검하고 있다. y2kid@newspim.com 2024-09-05 14: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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