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뉴스핌 이강규 통신원] 미국 증시는 성탄절 직전까지 산타 랠리를 이어갔고, 내주는 계절성이라는 측면에서 전통적으로 연중 가장 강세장을 연출하는 주간중 하나라고 퓨처패스 트레이딩의 파트너인 린다 라슈크가 지적했다.
리슈크는 "시장이 단기 과매수 상태라는 사실 이외에 다른 매도 신호는 없다"며 "목요일의 주요지수 종가수준은 4개월 랠리의 상단에 해당하지만, 이 수준에서 새로이 확장된 거래 테두리가 형성될 수 있다"고 말했다.
리슈크는 "대부분의 시장 참여자들이 현시점에서 옵션매입을 하고 있으나 이것이 반드시 시장의 중요한 하락추세를 시사하는 것은 아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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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uters/Newspim] 이강규 기자 (kangkl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