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앨런 그린스펀 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의장이 내년 미국 국내총생산(GDP) 성장률이 최대 3.5%에 달할 것이라고 예상했다.
그린스펀 전 의장은 블룸버그와의 인터뷰에서 "미국 경제가 회복 모멘텀을 잡은게 확실하며 내년 3.5%의 경제성장률이 예상"된다고 17일(현지시간) 밝혔다.
그는 이어 "경기 개선은 고용시장의 회복을 이끌어내야 한다"고 강조하며 현재 9.8%에 달하는 미국의 실업률이 내년 후반 9% 또는 8% 후반까지 떨어질 수도 있을 것이라고 내다봤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