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장안나기자] 지난 분기 미국의 경상수지는 5개월째 적자 폭이 확대됐다.
16일 미국 상무부는 3분기 경상수지가 1272억 달러 적자를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는 1232억 달러 적자(1233억 달러 적자에서 조정됨)를 기록한 직전 분기보다 악화된 것이며, 전문가 예상치 1260억 달러 적자보다도 많은 수준이다.
세부 항목 별로 상품수지 적자는 1712억으로, 전분기 대비 확대되며 2008년 4분기 이후 최고치를 기록했다. 소득흑자도 411억 달러로, 이전에 비해 축소되며 전체 지수에 부담이 됐다.
반면 서비스수지는 367억 6000만 달러 흑자로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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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장안나 기자 (jaann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