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쿠쿠사회복지재단(이사장 구자신)은 지난 15일 울산광역시 다문화가족지원센터(센터장 정민자)에서 ‘사랑의 밥솥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 행사는 부산·경남·울산지역의 다문화가정 100곳에 쿠쿠 밥솥을 전달함으로써 한국 음식문화에 대한 이해를 돕고, 각 가정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마련됐다.
또 고객들에게 받은 사랑을 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환원하고 다문화 가족의 지원을 통해 사회적 통합에 기여하고자 2009년에 이어 지속적으로 이어져오고 있다.
쿠쿠사회복지재단 관계자는 “연말을 맞아 다문화가정에 쿠쿠 밥솥을 전달함으로써 쿠쿠와 소비자가 함께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는 계기가 된 것 같다”며 “앞으로도 주변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지속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적극 펼쳐나갈 것” 이라고 말했다.
▶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 뉴스핌 Zero쿠폰 탄생! 명품증권방송 최저가 + 주식매매수수료 무료”
[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