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김선미 기자] 이번주 예정된 유럽연합(EU) 정상회의에서 유로존 구제보호 메커니즘이 통과될 것이라고 앙겔라 메르켈 독일 총리가 15일(현지시간) 밝혔다.
11월 말 열린 EU 재무장관 회동에서 유로존 부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영구 메커니즘으로 유럽안정메커니즘을 창설하기로 합의된 바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어 영구 메커니즘에는 민간부문과 국제통화기금(IMF)도 관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켈 총리는 또한 "유로화는 위기에 저항력을 갖춘 것으로 입증되었다"며 유로화가 역내 뿐 아니라 외부 평가 기준으로도 안정성 있는 통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Reuters/Newspim] 김선미 기자 (gong@newspim.com)
11월 말 열린 EU 재무장관 회동에서 유로존 부채위기를 해결하기 위한 영구 메커니즘으로 유럽안정메커니즘을 창설하기로 합의된 바 있다.
메르켈 총리는 이어 영구 메커니즘에는 민간부문과 국제통화기금(IMF)도 관여하게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메르켈 총리는 또한 "유로화는 위기에 저항력을 갖춘 것으로 입증되었다"며 유로화가 역내 뿐 아니라 외부 평가 기준으로도 안정성 있는 통화라는 점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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