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청 기자] SK케미칼 계열사 유비케어가 SK그룹의 헬스케어 사업 확대에 따른 수혜 기대감을 받으며 5거래일만에 주가가 반등했다.
2일 오전 9시 31분 현재 유비케어는 전날보다 310원(10.95%) 오른 314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공정거래위원회가 배표한 자료에 따르면 SK그룹은 유비케어가 지분을 100% 출자해 설립한 에버헬스케어를 계열사로 편입했다. 에버헬스케어의 주 영위업종은 건강관리 서비스업이다. 이에 유비케어에 대한 시장의 관심도 증폭됐다.
이전부터 시장에는 SK케미칼이 U-헬스케어 부문을 담당하고 계열사인 유비케어가 B2B모델의 사업 형태를 준비하고 있다는 관측이 꾸준히 제기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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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이청 기자(chung@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