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최주은기자] 최근 소형 오피스텔을 비롯한 도시형생활주택이 실수요자들 및 투자자들의 높은 인기를 얻고 있는 가운데 나이아가라종합건설이 인천 남구 최초 도시형생활주택 '주안네오빌 3차'를 일반분양 한다고 1일 밝혔다.
인천 남구 1호 도시형생활주택인 '주안 네오빌'은 지하2층~지상12층, 도시형생활주택 99가구와 오피스텔 16실 규모로 내년 10월 준공 예정이며 아파트와 오피스텔의 장점만을 조합해 관리비는 오피스텔 보다 낮춰 공급한다.
단지 인근 국철 1호선과 2014년 개통예정인 인천지하철 2호선 환승역이 있으며 송도국제도시와 연결되는 노면 경전철이 들어설 예정으로 주안역을 도보 3분이면 이용 가능하다.
주안 네오빌은 일반주택, 오피스텔과 차별화된 초소형 아파트 개념을 도입해 주택에 해당되며 추가적인 부가가치세가 없고 취,등록세가 면제되는 세제혜택도 제공된다.
아울러 임대사업자 등록 시 발생하는 법무사 비용을 회사측에서 부담하기 때문에 주택구입비 이외 발생하는 추가비용이 별도로 없다는 장점이다.
이 회사 분양 관계자는"주안 네오빌 3차는 실투자금 4000만원대로 서울지역 공급가의 반값"이라며"저렴한 초기부담금을 통해 안정적인 수익률을 보장할 수 있다"고 말했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최주은 기자 (jun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