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이에라 기자] 미국의 사모펀드 콜버그 크래비스 로버츠(KKR)가 미국의 식품회사 델몬트를 인수할 예정이다.
로이터통신은 KKR이 델몬트를 40억 달러에 인수하는데 합의했다고 25일(현지시간) 보도했다.
KKR은 주당 19달러에 델몬트를 인수하는 한편 부채 13억 달러를 떠맡을 것으로 알려져 총 인수가는 53억 달러에 달할 것으로 보인다.
한편 델몬트는 지난 24일 뉴욕시장에서 전 거래일보다 5.51% 오른 17.99달러로 장을 마쳤다.
글로벌 투자시대의 프리미엄 마켓정보 “뉴스핌 골드 클럽”
[뉴스핌 Newspim] 이에라 기자 (ERA@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