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핌=채애리기자] 인터엠이 북한군의 연평도 포격 소식에도 불구 이틀째 14%이상 상승하고 있다.
인터엠의 주식은 24일 오후 2시 41분 현재 2160원을 기록 전날보다 14.59% 올랐다.
지난 23일에도 종가 1885원을 기록하며 14.94% 상승한 바 있다.
이처럼 이틀연속 주가 상승은 삼성전자와 케이디미디어 등과 함께 혈액검사기 개발, 식약청 임상승인을 완료할 당시 참여 기업 중 하나가 자회사인 점인 일려졌기 때문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헬스케어 분야 진출을 위해 세계 최초로 혈액검사기 '애니 닥터'를 개발, 식품의약품안전청의 임상승인이 완료돼 상용화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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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핌 Newspim]채애리 기자 (chaeree@newspim.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