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자금문제 노코멘트
[뉴스핌=배규민 기자] 현대그룹은 현대건설 인수를 위해 최선을 다했다며 공정한 심사를 기대한다는 입장을 밝혔다.
15일 현대그룹의 진정호 전략기획담당 상무는 "현대건설 인수전은 마치 다윗과 골리앗의 싸움과 같다"며 "현대그룹 입장에서는 최선을 다했다"고 말했다.
이어 진정호 상무는 "이번 현대건설 입찰이 공정하게 심사가 이뤄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그러나 이번 현대건설 입찰에 대해 자금 문제 등에 대해서는 '노코멘트'한다는 입장을 보였다.
진 상무는 현대건설 입찰 자금 등에 관해서는 "그 얘기에 대해서는 그만 합시다"하며 대답을 피하며 입을 굳게 다물었다.
[뉴스핌 Newspim] 배규민 기자 (lemon12kr@newspim.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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